▲ 대한행정사회 황해봉 회장의 집무실   ©대한행정사신문

[대한행정사신문 = 김완영 기자] 제2대 대한행정사회가 출범한 지 100일 째가 돼서 2개의 인사위원회를 완료했다.

첫번째 직원 인사위원회를 지난 14일 심재곤 인사위원장 주재로 개최해 최종 접수자 12명 중 10명의 면접을 거쳐 대한행정사회 미래전략본부장에 남상기 행정사를 거의 만장일치로 회장에게 추천했다.

▲ 미래전략본부장에 추천된 남상기 행정사            © 대한행정사신문

본부장의 임명은 현행 정관에 의하면 바로 회장이 임명 조치할 수 있으며, 회장도 금명간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늘 15일 곽결호 인사위원장 주재로 6개 위원회를 심의 한바. 아래와 같이 선발했다고 사무처는 발표했다.

교육위원회는 이정섭 교육부회장을 비롯하여 박인수, 범희봉, 소나리, 안만규, 하태욱 행정사를, 대외협력위원회는 류윤희 대외협력부회장을 비롯하여 최임광, 손진영, 추인영 행정사를, 윤리위원회는 박인수, 함정규, 강월구, 김범기, 송경택, 정무상 행정사를, 지역균형발전위원회는 권오익, 김진오, 박세군, 송수호, 장영기, 조항진, 황경성 행정사를, 업역수호위원회는 A 팀과 B 팀으로 나누었다.

지역균형발전위원회에는 우동근 지역균형발전부회장은 신청하지 않았다.

A 팀 업역수호위원회는 강성찬, 김경민, 장원준, 장유경, 장국환, 윤병율, 이시진 행정사를, B 팀 업역수호위원회는 구자일, 박성민, 서정주, 신승호, 유경래, 유상원, 정구탁, 차재욱, 최병국, 황인동 행정사를 선발했다.

이로서, 하반기 간부급 직원과 각종 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선임이 완료됐다. 다만, 인사위원회에서는 이사에 대해서도 심의를 해야 하는데 이는 발표하지 않아 의구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