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신문 = 김완영 기자] 제2기 대한행정사회(회장 황해봉)가 출범한지 4개월이 되었데도 아직까지 홈폐이지는 제1대 시절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기본적인 운영 형태인 연혁, 조직도, 보도자료 등 전반적으로 재검토가 필요하다. 특히, 회원들과 가장 밀접한 중앙교육연수원의 강의동영상과 교수현황 등은 제1대 집행부에서 멈추었다.
그동안 제1기에서 이어온 사무처와 연수원에서는 짜임새있는 일을 하지 않았다. 이제 미래전략본부가 새로 만들어 졌으나 인원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내부적인 조직 점검을 통해 재배치를 강구해야 한다.
지금의 사무처 등은 국장급 이상이 7명이나 된다. 옥상옥의 관리자가 많아 실무에서 일할 직원이 없다. 특히, 이번 미래전략본부장을 신규로 채용했음에도 국장급은 줄어들지 않았다.
사무처 운영규칙의 현행 17명 직원과 중앙교육연수원 규칙의 8명 직원으로 총 25명의 정원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