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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행정사협회 천안시지회, 다양한 의견제시로 알찬 송년회 개최

국민의 행정편익에 기여하며 자존감있는 행정사문화를 모색하다

박종선 충남지부장 | 기사입력 2018/12/18 [10:47]

대한행정사협회 천안시지회, 다양한 의견제시로 알찬 송년회 개최

국민의 행정편익에 기여하며 자존감있는 행정사문화를 모색하다

박종선 충남지부장 | 입력 : 2018/12/18 [10:47]

[협회뉴스=박종선 충남주재기자] 뭉쳐야 뜬다!  2018년도 저물어가는 섣달 17일, 천안 태조산 자락에 위치한 중화요리집(백향)에서 대한행정사협회 천안지회(지회장 염동석) 송년회 모임을 가졌다

 

▲  대한행정사협회 충남 천안시지회 송년회 모습  ©대한행정사신문

 

이 자리에는 중앙회장이신 이용만 회장께서 직접 카렌다를 가지고 귀한 걸음을 해주셨고, 박찬훈 도 지부장도 함께 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천안시지회는 새해임원을 조직을 정비하여 감사에 한광수 행정사를 선임하였고, 사무국장으로는 명상근 행정사를 임명하였다

 

염동석 지회장은 한 해동안 회원들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와 위로의 말과 지회 활성화를 위해 분기당 정례회를 제안했다.

 

이어 이용만 중앙회장은 행정사협회 단일화를 앞두고 등록 및 회비납부등의 의무, 지역중심 실무 연수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경험이 많은 전 공무원이신 윤성기 행정사는 "인허가업무는 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경험이 필요한데 업무매뉴얼의 공유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자" 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

 

박인태 행정사도 "협회가 회비타령만 할 게 아니라  회원동정이나 법령개정 등 정보를 신속히 전달해주는 노력등이 소홀하다" 고 협회를 질타하기도 하는 등 뜻깊은 송년회가 됬다.

 

행정심판 대리권부여 입법안은 일단 건너 뛰기로 했다는 협회장의 설명과 이에 대한 현 제도권내에서 대리인 선임계 제출방법으로 가능한 방안을 일려주는 행정사도 있어서 송년회의 모습이 좋았다.

 

갈수록 존재감과  가치가 빛나는 국가공인 전문자격사인 행정사의 자존감과 위상을 높이기 위한 열띤 담론으로 모처럼 훈훈한 모임을 천안시지회는 가졌다, 국민의 행정편익과 권익구제에 이바지하고자 애쓰는 의지와 열정으로 충만한 모든 행정사들로 인해 2019년 새해가 더욱 설레이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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