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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별빛 아래 걷는 DMZ 힐링 '야행(夜行)'

파주시, 2월부터 힐링과 DMZ 주제로 '파주 야행' 프로그램 선보여

전지훈 기자 | 기사입력 2019/01/17 [22:35]

달빛 별빛 아래 걷는 DMZ 힐링 '야행(夜行)'

파주시, 2월부터 힐링과 DMZ 주제로 '파주 야행' 프로그램 선보여

전지훈 기자 | 입력 : 2019/01/17 [22:35]

[파주시] 시(시장 최)는 2월부터 ‘힐링과 DMZ’ 두가지 테마를 주제로 ‘파주 야행’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되는 파주야행은 주말을 마음껏 누리고 싶어 하는 직장인의 편의를 고려해 매월 두 번째 주와 네 번째 주 금~토 1박 2일간 진행된다. 매월 두 번째 주 진행되는 ‘우아한 힐링!! 파주야(夜) 가~즈~아!!’ 야행투어는 자연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야행투어다. 헤이리 예술마을에서 직접 만든 청사초롱과 함께 프로방스에서 낭만적인 야경투어가 진행되며 다음날은 파주의 대표적인 명소 마장호수에서의 자연 속 힐링체험과 벽초지 문화수목원에서의 도자기 체험(11월~3월), 토피어리체험(4월~10월)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월 네 번째 주에 진행되는 ‘DMZ 별빛!! 파주야(夜) 가~즈~아!!’ 야행투어는 국내 최초로 사계절 정원이라는 큰 테마를 문화예술에 접목시킨 아틀리에가든인 퍼스트가든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별빛을 감상하고 다음날 임진각을 거쳐 DMZ의 제3땅굴, 도라전망대, 허준묘 등을 관람하며 평화와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한방 향주머니 만들기, 허준선생의 동의보감 차 체험은 DMZ에서 조선의 역사를 느끼는 이색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티투어에 종전에는 없었던 ‘야행투어’를 통해 파주시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관광도시 파주’로서의 면목을 다시금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1박2일로 진행되는 파주시의 ‘야행’투어는 체험비·입장료·숙박비(조식포함)·버스비를 포함해 1인당 각각 6만4천원, 7만3천원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tour.paju.go.kr/user/tour/main/index.do)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파주시 관광과(031-940-8516), 성오투어(031-949-8888/예약관련)로 문의하면 된다.

 

▲ 파주 야행  © 대한행정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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